2009. 7. 26. 11:44ㆍ여행속으로(국,내외)
[전북 완주] 금구 냉굴 소개 (양석냉굴, 봉림냉굴, 상목냉굴) |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에어콘보다 시원산 냉굴(양석, 봉림, 상목냉굴)이 있어
피서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갖은 먹거리 또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빔밥, 파전. 동동주 등 맛을 보시고, 가족과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폭염주의보 발령까지 몰고 올 정도의 이글거리는 태양, 습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도심을 탈출하려는 욕구들이 뜨겁게 분출한다. "더위도 싹 식혀주고 심신도 충전할수 있는 곳은 없을까?” 경험한 바 있는 이들의 고민이다. 최근 고생이 덜한 피서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준비해놓을 정도로 한여름에도 한기(寒氣)를 느낄수 있는 바람이 쏟아져 나온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은 오봉리 봉림냉풍굴과 당월리 상목냉풍골 등 3곳 정도 . 바닥에는 평상을 설치한 130∼200㎡규모의 쉼터를 마련한뒤 피서객들에게 부녀회원들이 음식을 팔고 있는 것. 밖의 기온이 상승할수록 상대적으로 냉기가 분출돼 신비로움까지 자아낸다. 1곳당 1일 최대 200∼3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주말에 시간을내시어 시골에 다녀가시고 냉굴을 찻아가 시원한 바람과 푸짐한 닭백숙, 오리훈제,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하천 등 사람들이 넘쳐나고 멀리 떨어진 피서지에서 짜증과 피로·안전사고 위험 등을
전주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여 거리인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일대의 냉풍굴(冷風堀)이 각광받고 있는 것도 한 단면이다.
일제시대때 일본인에 의해 석금 채취용 광산으로 쓰다 폐굴된 이들 냉풍굴에서는 방한복까지
13년전 양석냉풍굴을 시작으로 이들 냉풍굴은 인근 마을주민들에 의해 피서지로 개발돼
마을주민들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냉풍굴앞에 철재구조물로 햇빛가리개와
한여름에 냉풍굴 입구 온도는 섭씨 3∼10도, 굴입구로부터 30∼50m 지점은 14∼18도 정도이며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사이에 약 1개월여 동안 운영되는 이들 냉풍굴에는 주말과 휴일 등에는
= 오 시 는 곳 =
- 양석냉굴 : 전주에서 정읍나가는 곳, 금구방향으로 가다가 금천저수지부근에서 좌회전함,
또는 김제IC에서 오는경우 금천저수지 부근에서 우회전후 들어가면 양석,봉림 이정표가 나옴.
금천에서 양석마을 꽂깔봉 위치하는데 길이 깔끄막, 차량은 마을회관앞에 주차하는 것이 좋음.
- 봉림냉굴 : 전주에서 정읍나가는 곳, 금구방향으로 가다가 우회도로 교차로 지나서 좌회전함.
또는 김제IC에서 오는경우 금천저수지 부근 우회전후 양석마을 지나 오산마을거처 봉림마을에 위치.
- 상목냉굴 : 금구면 소재지에서 싸리재에 위치하고 있음(정확한 위치 확인필요)
(2013년도에는 운영을 하지 않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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