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 해물,쭈삼] 토궁 - <전주 완산 효자동, 도청 서쪽방향>

	조회 : 293  스크랩 : 0   덧글 : 0 상   호 토궁 작 성 자 이영준 지   역 전주시 완산구 업   종 한식 - 해물 테   마 전   화 063 - 226 - 1101 주   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 홈페이지 영업시간 09시 ~ 21시 휴   일 좌   석 주 차 장     등록일 : getDateFormat('20091130211612','xxxx.xx.xx [xx:xx]') 2009.11.30 [21:16] (최종수정 : getDateFormat('20091203175906','xxxx.xx.xx [xx:xx]') 2009.12.03 [17:59] )   대구탕 원 () 쭈꾸미 삼겹살 원 () 토궁 , 대구탕 , 쭈꾸미삼겹살 '추천 맛집 · 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풀이 해장음식으로 강력 추천하는 대구탕. 점심 때는 대구탕을 먹기 위한 손님들로 인산인해. 사골을 우려낸 것처럼 푹 고아 생선 대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토궁’의 원래 메뉴는 주꾸미 삼겹살이다. 하지만 어느샌가부터 주력메뉴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대구탕! 그래서 ‘토궁’을 가면 점심 때는 주로 대구탕을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고, 저녁 때는 주꾸미 삼겹살을 주문하는 손님들을 볼 수 있다.   ‘토궁’의 대구탕은 한우의 사골을 우려낸 것처럼 깊은 맛이 난다. 보통의 생선탕들이 고춧가루를 넣어서 맵게 한 것에 비해 ‘토궁’의 대구탕은 오직 대구와 무만 넣고 푹 끓여내 흡사 한우의 사골국물을 우려내는 것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맑은 국물의 대구탕을 후루룩 마시는 순간 “시원하다”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한다. 막힌 속을 풀어주는 대구탕의 국물과 더불어 맛의 핵심인 대구의 살은 식감 좋게 탄탄하면서 쫄깃하다. 대구를 처음 먹어본 사람들도 쫄깃한 대구 살을 좋아할 것이다. 뚝배기 한 그릇에 담긴 대구탕은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고 추운 날씨에 오그라든 몸을 따끈하게 녹여주기에 충분하다. 가을 초입에 만나는 대구탕. 그 맛은 먹어봐야 안다.     . [한식-삼겹살] "배터져" - <전주 효자동>  (0) 2010.01.17 [한식-볼테기탕] "풍남정"-<전주덕진호성동>  (0) 2010.01.16 [한식 - 정식,국밥,한반백숙,닭복음탕] 백학농원 - <정읍 신정동>  (0) 2010.01.06 [한식 - 곱창/양구이] 황소곱창 - <전주 덕진 진북동 JTV전주방송 옆>  (0) 2010.01.06 [한식 - 국수] 봉채 국수 - <전주 덕진 인후동>  (0) 2010.01.05 관련글 [한식-삼겹살] "배터져" - <전주 효자동> 2010.01.17 [한식-볼테기탕] "풍남정"-<전주덕진호성동> 2010.01.16 [한식 - 정식,국밥,한반백숙,닭복음탕] 백학농원 - <정읍 신정동> 2010.01.06 [한식 - 곱창/양구이] 황소곱창 - <전주 덕진 진북동 JTV전주방송 옆> 2010.01.06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