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 1004장미원

2010. 6. 28. 00:15여행속으로(국,내외)

 

 

 

   섬진강 기차마을   그리고   1004 장미원을 찾아서   

 

 


 

 - 2010년 6월 26일 기상청에서는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를 했다..

그러한 기상청의 터무니 없는 오보에 속아 많은 사람들이 주말 나들이를 포기한 것 같다..

 

그러나, 날씨를 보아하니 별로 비가 많이는 내릴 것 같지 않아서  가기로 마음 먹었던

전남 곡성에 있는 섬진강기차마을 & 1004장미원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다..

종일동안 많은 비는 내리지 않고 간간히 이슬비가 조금 내렸으니

활동하기에는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던 하루였다.  

 

섬진강기차마을의 좌측으로 드넓은 1004장미원이 들어서 있다

2010년 7월4일까지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공개를 하고있지만 추후에는 어떨지?

현재는 장미도 별로 자라지 않았고, 장미원내 공사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날씨가 좋지않아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 때마침 가정역에서 출발한 추억의 증기기관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

 

 

- 최신 KTX열차도 전시가 되어 있고..

 

- 레일바이크는 2종류가 있으며... 

1.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내 순환형(1.6km / 약 15분 소요)과 

2. 침곡역 ~ 가정역까지(5.1km) 편도이용(가정역->침곡역 셔틀버스 운행)이 있다. 

 

 

 

 

 

 

- 해바라기 군락지역도 있고..

 

 -  기차마을내 순환형 래일바이크..

 

 

- 1004장미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 세월이 좀 흘러야 장미 터널을 이룰텐데 아직은~

 

 

 

- 섬진강 천적곤충관이 장미원 내에.. 입장료 무료..

 

 

 

 

 

 

 

- 장미원내 미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밴치도 있고.. 

 

 

 

 

- 1000원으로 노래한곡과  시원한 분수사이를 오가며 즐길 수 있음..

 

 

 

- 정말 시원한 역이 여기에~

  

- 공양미 삼백석을 쌓아 놓고..

 

 

 

  

 

 

- 이이들이 좋아할 동물농장..

 

- 토끼에게 당근등 먹이를 주고 있는 아이들.. 토끼굴을 만들어 주고..

 

 

 

- 맛있는 참게장 집인 통나무집을 찾아서(압록에서 석곡방향 보성강가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