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오다 [8/25 수]

 

2010년 8월25일 수요일...

라푸마 롯데(백화)점의 협찬(고객산행)으로..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의 3대 비경인 "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왔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라푸마 전주점 사장님(비쥬님)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찰밥점심과 떡, 포도, 바나나등을 먹으며

산행은 하지않고  몇몇 회원님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와~ 산행한 사진이 없어 아쉽긴하다..

특히 오늘 산행은 지리산에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소낙비에 밥말아 드신분도 계시고, 일부 회원님들은 점심도 못드시고 늦은시간 내려와 드신분도 있고

뜻하지 않는 비로 고생이 많았다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길 맥주와 조껍데기술 그리고 닭튀김 안주와 수박등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협찬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말씀드리며..

돌아오는 10월 고객산행에서 기회되면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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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출발전 단체 사진을 먼저 찍고  ~

 

- 편안하게 모시는 28인승 리무진 라푸마 전용차량..

 

- 산행 준비가 시작되고~

 

 

- 칠선계곡 최고의  아름다운  소나무숲에서..

 

 

 

 

 

 

 

 

 

 

 

 

 

 

 

 

- 비내리는 칠선계곡 소나무 앞에서의 금강산님을 시작으로 ~

 

 

 

 

 

 

 

 

 

 

- 추성리 주차장 모습들~

 

- 산행을 마치고 기다리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