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여행 - 유메 오오쯔리바시, 유휴인마을, 벳부 가마도지옥

2010. 12. 24. 14:05해외 여행

 

 

 

   ◆ 하늘로의 산책길, 해발 777m 높이의 일본 최고 현수교 유메 오오쯔리바시 관람
   ◆ NHK가 선정한 가장 일본적인 유후인 마을 관람
   ◆ 일본 3대 온천지 중 하나인 부 유노사토 가마도 지옥 온천순례

 

 

일본 최고 현수교 유메 오오쯔리바시

 

(하늘로의 산책길 / 해발 777m /  높이 173m / 길이 390m / 폭 1.5m / 왕복 13분 소요 )

 

자살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일정간격으로 감시원이 지키고있다고..

 

아래사진은 폭포의 일부분이지만 거대한 높이의 폭포가 2개나 있다..

 

 

 

 

 

다리 윗쪽의 전망대를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현수교..

 

 

 

 

 

 

 

 

 

 

 

NHK가 선정한 가장 일본적인 유후인 마을

 

유후인 마을안네 있는 아름다운 금인호 호수를 한바퀴 둘러 보고..

 

 

 

호수에는 물고기들이 엄청 많고..

 

 

 

 

 

 

 

 

오래된 추억의 차들을 모아 놓은 곳..

 

벳부로 이동중 차창너머로 뿜어대는 활화산이 보이길래 한 컷..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차창너머 활화산의 모습을..

 

 

 

일본 3대 온천지 중 하나인 벳부 유노사토, 가마도 지옥

 

유노사토 입구..

 

곳곳에서 수중기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들이 바로 온천수가 나오는 곳..

 

온천수로 만든 꽃 유노하나(가정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입욕제)를 만드는 움집들..

 

유노하나는 류머티즘과 신경통등에 효과가 있다고..

 

 

 

 

 

 

가마도 지옥

 

발을 딛고 있으면 돌판 밑에서 따뜻한 기운이..

 

발로는 모자라서 이젠 앉아있네요.. 찜질방 같이..

 

마실 수 있는 온천수... 식히지 않으면 너무 뜨거워서 입을 델수도 있다..

 

증기가 나오는데 증기를 쏘이면 신종풀루 같은 것도 예방이 되고 이비인후에 좋다는데..

 

60의 진흙이 끓어오르는 연못..

 

엄청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95도의 열탕..

 

 

가마도 지옥에서

담배연기 실험 → 유황증기에 담배연기를 한모금빨아 내뱉으면 연기가 확 퍼지질 않으나 ,

담배연기를 그냥 불어서 유황 증기로 날리면, 연기가 확 퍼지는 실험을 했는데

바람의 방향 때문에 완전히 보이질 않네요.. 그만큼 담배연기가 몸에 해롭다는데..

 


 

 

벳부에서 후쿠오카로 이동중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다음으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