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고창국화축제 (2011.10.28 ~ 2011.11.13 )

2011. 10. 31. 11:15여행·축제 정보

 

 

 

 

 

  2011 고창국화축제 (2011.10.28 ~ 2011.11.13)  

 

 

 

장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632-1 인근  /   입장료 : 무료 )

 

 

 

바로가기  ☞ 고창국화축제  http://www.gcfestival.com

 

 

 

 

 

 

 

 

 

 

 

 

 

창은 국화향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창국화축제는 2002년부터 고창에 미당의 아름다운 시의세계를 형상화하기 위해

순수민간단체인 고창국화축제위원회에서 10년동안 묵묵히 추진하고 있는 축제로

2011년10월28일부터 11월13일까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632-1번지에서

 “시련을 아름다움”란 주제로 들판에 국화를 심어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시문학제 및 질마재문화축제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미당시문학관에 위치한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질마재골 국화향속에서”란 주제로 축제를 개최합니다.

개최지의 이동거리는 자동차로 약30분 거리입니다.

 

화꽃 향기와 미당의 아름다운 시의세계가 펼쳐지는 고창에서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에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고창군은 내달 5~13일까지 부안면 선운리 미당시문학관 일원에서 '질마재골 국화향 속에서…'라는 주제로

'2011 미당문화제 및 질마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장 주변 20㎞의 도로변과 미당묘소 주변 3만여 평의 국화밭에서 열리는 축제는

첫날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소유사를 거쳐 강나루까지 8㎞ 구간에서 펼쳐지는 '질마재따라 걷기'를 비롯해

국화길 보물찾기 등은 행사 프로그램 중 백미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문학·공예·먹거리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행사 관계자는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국화꽃이 그 어느 해보다 탐스럽다"며

"미당시문학관에 찾아와 국화향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변볼거리

선운산도립공원
선운산도립공원 사계절 정정을 뽐내는 선운산 도립공원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은 도솔산으로 불리며 울창한 숲 가운데 천오백년 고찰 선운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고창고인돌유적
고창고인돌유적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
동양 최대의 고인돌 집단 군락지이며, 고창 고인돌의 다양한 형식과 선조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모양성(고창읍성)
고창고인돌유적 유비무환의 상징 모양성
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외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총화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자세히보기
 
문수사
문수사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고창 청량산의 숨은보석 단풍 문수사! 가을을 붉게 물든 산사입구는 감탄을 불러 일으킵니다.
자세히보기
 
미당시 문학관
미당시 문학관 서정주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기리고 문학인 양성 요람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로 유명한 미당 서정주 시인의 문학적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곳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