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편 『전북순환관광을 따라』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탐방 - (2011. 9. 4) 서해 바다의 거친 조류를 타고 앉아있는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전북 군산시 옥도면).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섬의 군락이다.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등 63개의 크고 작은 섬이 물 속에 뿌리를 박고 있다. 섬들은 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