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성치산 12폭포

2011. 7. 3. 09:35아름다운 산행

 

 

 

 

 

[충남 금산]  조물주의 위대한 창조품 성치산

 

 

 

 

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 시냇물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20m나 되며

물이 맑아서 은하수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모습과 산골짜기에 울려퍼지는 웅장한 물소리와  옥이

서지는 물방울은 대자연의 절경이며 조물주의 위대한 창조품이라 가히 말할수 있다.


이곳은 옛부터 많은 관광객이 드나 들었으며 바위마다 새겨진 글귀등은 자연풍경과 어울려

그 품위를 더해주고 봄철의 화전놀이, 여름철의 피서, 가을철의 단풍놀이로 찾아드는 이들이 끊일사이 없으며

여러 가지 전설이 어우러져 자연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한다.

 

 

 

 

 

 

- 흔히 성치산 십이폭포라 부르는데 성치산 자락의 십이폭포,  성치산 정상 봉우리는 전북 진안 주천면에 있다.

 

 

 

- 산행 초입에 앞서 좋으사람들 창립 2주년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 돌다리 건너기 전 마을앞에 설치된 십이폭포 표지석...

 

 

 

- 예전에 찍은 물이 많은때의 돌다리 모습...

 

 

 

 

 

- 걸어가는 동안 더덕밭이 보인다, 아마 몇년 큰것같다..

 

- 인삼밭도 보이고, 곧 캘때가 다된 것 같아 보인다..

 

 

- 습도가 높고 컨디션이 좋지않아 이 지점에서 리턴~

 

 

 

 

 

 

 

- 회원님께서 주고가신 국순당 막걸리...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통나무님께서 국순당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모습.. 국순당 홈피에 올려면 홍보비 좀 줄라나?

 

 

 

 

 

 

 

 

 

 

 

 

 

 

 

 

 

 

 

 

 

 

 

 

 

 

 

 

 

 

 

 

 - 예전에 물이 많았던 때 촬영했던 가장높은 폭포모습...

 

 

 

 

 

- 이 물고기는 세라님께서 미끄러지면서 깔고 앉아 즉사한 물고기이다.. ▶◀ 삼가 물고기의 명복을 빌어본다..

 

- 성치산 도사님..

 

 

 

 

 

 

 

 

 

 

좋은사람들산악회 창립2주년 축하드리며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