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탐방(하)

2011. 9. 5. 13:18여행속으로(국,내외)

 

 

 

 

 (하편)

 

 

 

              전북순환관광을 따라』

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탐방 - (2011. 9. 4)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

 

 

 

 



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장자대교 모습..

 

 

 

 

- 우리가 선유도에서 타고 돌아다닌 카트(10인용)

4인용 에서~인용 100인용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보통은 10,000원 정도

그러나 카트는 장자교와 선유대교를 건너지 못한다.. 따라서 도보로 다리 저쪽에만 다녀와야 한다(시간상)

그렇지만 자전거는ㅅ;간이 걸리고  힘은 들지만 내 맘대로 다녀 올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 선유3구항 포장마차에서 광어와 해삼 멍게를 시켜놓고 국민주에 브라보를 해 본다..

 

 

- 광어는 1kg에 4만원 정도, 해삼+멍게 한접시에 2만원 정도..

 

 

 

 

 

 

 

 

 

 

 지금부터는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를 한 바퀴 도는 관광을 한다

 

-선유3구항 등대는 손 바닥 모양을 하고 있다..바람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하는 뜻이 있다는데..

 

 

- 유람중에.. 펜션너머에 보이는  것이 망주봉..

 

 

 

 

 

 

- 장자대교..

 

 

 

 

 

 

 

 

 

- 선유1구.. 무녀도와 선유도간 도로를 개설하고 있다.. 2013년까지 준공이 되면 모두 육지로..

 

 

 

 

 

- 선유대교.. (선유도와 무녀도간)

 

 

 

 

 

 

 

- 이 곳은 신시도 도로개설 현장.. 바닷속에 교각을 세워 건설 중이다..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로 이어진다..

 

 

 

- 여행을 마치고 야미도항에 입항 하선..

 

 

- 새만금방조제 옆 바다에서는... 윈드서핑이 아니고 페어그라이딩서핑 이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