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계 중국 구련산,태항산 Healing 여행 #1

 

 

 

 

 

 

 

2013 하계  중국 구련산,태항산  Healing 여행 #1

 

 

 

 

  

- 여행기간 : 2013.7. 25 ~ 7. 30 (5박/6일-인천항에서 향설란호 선박이용)

- 여행지 : 고차박물관(치박), 구련산. 태항산대협곡(임주 ), 동포대(연태)

 

 

 

  태 항 산 

 

중국 태항산은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의 경계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맥으로  내몽고 초원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한다.  중국 AAAA급 충경구이자 하남성의 10대 풍경구의 하나로 지정된 태항 대협곡은

남북 600km, 동서 250km뻗어 있는 거대한 산군이다.  예로부터 "태항산 800리" 라고 불려온 이 산맥을

현지인들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빼 닮았다고 하여 "중국의 그랜드캐년"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자 "行'은 "걷다, 가다" 라는 의미일 때는 "행:으로 읽지만, "줄"이나 "항렬(行列"의 뜻일 때는 "항"으로 읽는다.

태항산맥은 커다란 산이 줄지어 있다는 의미인 것이므로 태항산으로 표기하기로 한다.

 

태항산은 덩치가 큰 만큼 명소와 절경지가 곳곳에 널려 있으나, 그 중 하남성 임주와 산서성 장치의 경계 남단에

위치한 남태항의 구련산(九蓮山)과 왕망령(1,655m), 만선산(1,672m)의 일부분은 거대한  태항대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가 45km 높이는 해발 800~1,739m이다.  천길 낭떠러지의 8부 능선길을 따르는 구련산과, 장쾌한 조망을 만끽하며

능선을 따르다 선경이 펼쳐지는 계곡으로 내려서는 왕망령, 만선산은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며, 등산이라기보다는

트래킹하기 좋은 곳으로 설악산 비선대나 비룡폭포를 오르내리듯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비경을 엿보는

도화곡(桃花谷)~왕상암(王相岩) 코스가 있다.

 

 

 

 

 

  

 (인천항 국제제1여객터미널~ 산동성 연태항~치박시~ 하남성 임주시 "태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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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5. 10시 전주 출발, 안산시에 있는 아이사랑님 운영 장모님옻닭보쌈에서 점심을)

 

 

 

(인천항 1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후, 수속밟고 19시 중국 연태항을 향하여 출발, 익일 11시경 도착) 

 

 

 

 

 

 

 

 

 

 

(향설란호 선실내에서)

 

 

 

(뱃머리에는 콘테이너들이 위아래로 많이 선적되어 있다)

 

 

(뱃머리 제일 꼭대기에 올라와서)

 

 

 

 

 

(여자분들은 고스톱을, 남자분들은 나이롱뽕을)

 

 

 

(치박시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기다리는 중)

 

 

 

 

 

 

 

(이동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치박시 고차박물관에 잠시 들려서 구경을)

 

(보이는 문이 출입문이다 / 고속도로공사중 발견되어 고속도로 밑에 묻혀있는 말 화석등의 전시물)

 

 

 

 

 

 

 

 

 

 

 

 

 

(달리던중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달리던 버스 안에서 밌있는 홍어회에 쇠주 한 잔은 그야말로 일품)

 

 

 

 

(도로를 바꿔타려고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기 전에)

 

 

 

(하남성 구련산 가는길, 최근 저수지를 막아 공사중이다)

 

 

 

 

(드디어 구련산 버스주차장에 도착하고)

 

 

(매표소를 통과하여 미니승합차를 타고 다시 5분이상 달린다)

 

 

 

 

 

 

 

 

 

 

 

 

 

 

 

 

 

 

 

(구연담 입구에 도착후 천호폭포를 향하여 걷기시작)

 

 

 

 

 

 

 

 

 

(천호폭포와 엘리베이터가 보이고)

 

 

 

 

 

 

 (천호폭포)